생각
고졸백수의 사업 vs 서울대 의대생의 사업
고졸백수와 서울대 의대생이 있다. 고졸 백수는 고등학교 내내 방황을 하다가 대학생때 정신을 차리고 책을 읽기 시작한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남는 시간은 하고싶은 것을 한다. 그 결과 자신의 심리학 지식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이별한 사람들을 재회하게끔 도와주는 사이트를 차리고, 크게 성공한다. 그 사업 경험을 살려 다른 사업에도 도전하고, 30살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법인 대표가 된다. 더 이상 돈걱정은 없다.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인생을 즐긴다. 서울대 의대생은 의대에 진학하고 나서도 열심히 공부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얻는다. 남들은 하나도 따기 힘들다는 보건학 석사와 MBA도 취득한다. 그리고 동료 영상의학..
2022. 7. 15. 01:32